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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방선거 D-1년 기초자치단체 시장
내년 ‘6·2 지방선거’에선 광역 시장뿐 아니라 전국에서 75명의 기초자치단체 시장을 선출한다. 이들은 최소 15만 명에서 100만 명이 넘는 주민의 생활과 직결된 행정을 집행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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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·보선 개표 결과 한나라당 참패
이명박 정부 출범 후 처음 치러진 4일 지방선거 재·보궐 선거(기초단체장 및 광역·기초의원)에서 한나라당이 참패했다. 기초단체장 9곳 중 6곳에 후보를 낸 한나라당은 경북 청도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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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나라 참패 구경하며 희색
열린우리당 원혜영 최고위원, 정세균 당의장, 송영길 사무총장(왼쪽부터) 등이 25일 밤 재·보선 개표 방송을 지켜보고 있다. 조용철 기자 열린우리당은 25일 한나라당의 참패에 밝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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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린우리 '0패' 면할까
전국 9곳에서 실시되는 10.25 재.보선 선거 운동이 막바지 국면에 들어갔다. 국회의원 선거구는 인천 남동을과 전남 해남-진도 두 곳이다. 기초단체장 네 곳(충주.신안.화순.창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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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.제주 지원 유세 "박대표 판단이 옳았네"
퇴원 직후 대전으로 갔던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30일 오후에는 제주로 지원유세를 간다. 박대표는 서귀포시와 제주시를 잇따라 방문해 거리 유세에 나선다. 박근혜 대표 대전 지원유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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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나라 '광역지자체 13곳 승리' 신기록 꿈 무르익는다
"5.31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선거 역사의 신기록을 갈아치울 것같다." 여권과 가까운 여론조사 기관에서 일하는 K씨는 17일 밤 "광역 지자체장과 기초단체장에 출마한 열린우리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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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방선거 벌써 후끈] 현직 후보 없는 '무주공산' 선거구 34곳
내년 지방선거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현직 후보가 없는 선거구가 여러 곳 생겨난다. 현직 프리미엄이 없는 후보들끼리만 경쟁, 이른바 '무주공산(無主空山)'이 되는 셈이다. 이는 세계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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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나라, 4·30 재·보선 압승] 지난해 총선과 달라진 민심
지난해 4.15총선 이후 1년 만에 치른 4.30 재보선의 결과는 그동안 민심의 흐름에 상당한 변화가 있었음을 보여주고 있다. 이번 재.보선에서 여당이 후보를 낸 국회의원 선거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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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·강원·제주 기초 단체장 : 강원 18개 시·군
18명의 시장·군수를 뽑는 강원도에서는 민주당과 한나라당의 양당 구도로 선거가 치러질 가능성이 크다. 자민련은 현직 단체장 1명을 포함, 3~4개 지역에 후보를 낼 것으로 보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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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·강원·제주 기초 단체장 : 제주 4개 시·군
제주도는 역대 선거에서 무소속 강세 지역으로 꼽혔으나 이번에는 사정이 다르다. 제주도내 4개 시·군의 경쟁력 있는 후보 대부분이 여야의 간판을 내걸 전망이기 때문이다. 1998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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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재·보선 개표]자민련 충청권 2곳 승리
6.8 재.보선에서 민주당은 서울 송파구청장과 대전 유성구청장 등 1998년 6.4 지방선거에서 차지한 두곳을 한나라당과 자민련에 넘겼다. 개표가 80% 정도 진행된 9일 0시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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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초단체장 선거 무소속후보 활약 많아
기초단체장 선거에서 무소속이 선전, 막판까지 예측할 수 없는 혼전을 벌인 곳이 많다. 부산의 기초단체 16곳중 7곳과 경남의 20곳중 3곳, 울산의 5곳중 2곳 등 12곳이다. 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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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방선거 하루전]전국 232개 기초단체장 판세
6.4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2일 현재 지역민들의 살림을 제일 가까이서 맡을 기초단체장 판세의 윤곽도 드러나고 있다. 광역단체장처럼 서여동야 (西與東野) 현상이 굳어지고 있지만 충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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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남 하동군 정구용·의령군수 후보예정자 전원용 현군수 단독출마 확실시
경남 하동군수에 출마하는 정구용 (鄭九鎔.한나라당) 현군수와 의령군수 후보예정자 전원용 (田元溶.한나라당) 현군수측 사람들은 요즘 '선관위 직원' 이 된 기분이다. 유권자들에게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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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6·4지방선거-기초단체장 누가뛰나]충청
자민련이 필승을 다짐하는 곳. 기초단체장들이 최근 줄줄이 한나라당을 탈당, 대부분 자민련에 입당했다.현재 한나라당 간판을 단 기초단체장은 한명도 없다.자민련은 현역 단체장에게 공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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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방선거 熱戰돌입-오늘부터 후보등록 득표활동 나서
34년만에 부활된 4대 지방선거전이 11일부터의 후보등록을 시작으로 개막됐다. 이번 선거는 광역.기초단체장,광역.기초의원등 4개 선거가 동시에 실시되는 선거로 후보만도 2만3천명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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與野 지방선거 준비 본격화-2만여명 출전예상.선거戰 채비
내년 4대 지방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왔다.29일부터는 각종 기부행위에 대한 선관위의 집중단속이 실시된다.이런 가운데 여야는 지자체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돌입했다.